강남 피부과 패혈증, 집단 발병, 최근 이지영 패혈증 사건도 있었죠?

강남 피부과 패혈증 집단 발병했다고 하네요.

서울 강남 피부과에서 시술을 받은 환자들인데요.

병원에 이송되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해요.

패혈증이란?

패혈증은 세균이나 미생물에 감염돼 전신에 심각한 염증 반응이 나타나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38도 이상으로 오르는 발열 증상이 나타나거나 36도 이하로 내려가는 저체온증의 증상이 나타난답니다.

강남 피부과 패혈증 원인은?

패혈증은 모두 13명인데요. 정오쯤 피부색을 밝게 해주는 토닝시술과 주름을 개선해주는 리프팅 시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고 합니다.

경찰조사에서 박 모 원장은 "해당 시간대에 사용한 주사약의 변질의 의심된다"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패혈증 증상은?

호흡 수가 빨라지고 정신 착란 등의 신경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구역, 구토, 설사 및 마비 증세가 나타나고 심한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소화기의 출혈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는군요.

보통 강남 피부과에서는 니들이나 병은 물론 소독도 철저히 이루어 지고 있다고 알고있었는데 이번일은 충격이네요.

이번일을 거울삼아 다른 강남 피부과도 발병을 줄이기 위해 철저한 소독관리를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배우 고 윤소정, 고 김자옥은 패혈증으로 사망했다고 하는데요. 패혈증이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최근에는 '사회탐구' 영역의 인기 강사 이지영 패혈증 으로 건강이 악화되어서 모든 강의를 중단했었지요. 그녀의 악화 소식에 많은 학생들이 걱정했다고 하는데요.

참 조심해야할 질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