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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황현희 웨딩 마치를 올린다고 하네요.

오는 6월 결혼한다고 하는데요.


황현희 신부 는 13살 연하 라고 합니다.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황현희 여자친구 였던 분과 결혼식이라는데요.




황현희 신부 는 현재 임신 8주차로 일반인 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를 예정입니다.




예비신부는 광고회사에 재직 중인 미모의 재원 이라고 합니다.


황현희 신부 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의 교제를 했다고 하네요.


황현희 웨딩 은 개그맨 박성호 김대범, 축가는 더네임이 부른다고 하네요. 주례는 정의당 노회찬 의원이 맡는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엇갈리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인데요.


몇몇 누리꾼들은 축하한다 행복하길 바란다 등의 댓글로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답니다.


반면 곱지 않은 누리꾼도 있는데요.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 사랑에 나이차이가 중요하지 않다는 게 맞고 틀리고를 떠나, 연예인들에게 몰려 있으니 이상하다 등의 의견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경사에 축하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황현희씨 결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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