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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무슨일...

신인배우 이서원이 여자연예인 성추행및 흉기 협박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네, 이름만 들어선 이서원이 누군지 잘 모르시겠죠?
얜데요.
2015년 <송곳>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이제 4년차 신인배우죠
22살의 어린나이에요.


와.... 22살.....97년생.....어린데 이 연예인이 같이 있던 여성 연예인에게 성추행을 시도했다고하네요
뿐만아니라 흉기로 협박을 해서 입건되었는데요




mbc 하지원이 주연을 맡았던 <병원선>
tvn 이현우와 조이가 출연한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현재는 뮤직뱅크 mc를 맡으며 인기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중이었는데
이런 스캔들이 터졌네요. (솔직히 난 얘 잘나가고 있는 줄도 몰랐네 ㅠㅠㅠ)



사건의 정황
여자a양과 이서원이 술자리에서 술을 마심
발정이 났는지 옆 a양에게 스킨십시도 (키스 & 만지작)
a양 남친에게 연락
남친한테 연락하는 모습을 보고 화가나서
이서원이 a양에게 흉기로 위협
8일 조사받으러감



평소 드라마 출연을 통해 깔끔하고 엄친아의 이미지를 풍겼던
배우라서 충격은 더 가시지를 않는데요.
이번에 이성경, 이상윤이 출연한 드라마 <어바웃타임>에서도
출연하게 되는데 하차하고, 대체배우로 투입이 된다고 하네요




본인도 공식입장으로는
'별다른 말을 할게 없다며'
암묵적으로 범행을 인정했습니다.




너에 대해 몰랐고, 앞으로도 몰랐으면 좋겠다. 이만 가즈아~ 감빵으로 이서원 솔빈 이서원 여자연예인 이서원 여배우
개인적으로 이 기사의 댓글들을 보고
말이 안나오더군요.
이 연예인을 싸잡아서 욕해도 모자를 판에 여자연예인이 누구일까
밝히려고나있다니....뇌를 파드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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